경제
현대중공업, 20억 달러 해양플랜트 수주
입력 2009-10-22 14:49  | 수정 2009-10-22 18:54
현대중공업이 공사금액 20억 6천만 달러, 우리 돈 2조 4천억 원의 호주 고르곤 해양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호주 현지에서 발주처인 미국 셰브론사와 중량 19만 톤의 초대형 해양 플랜트 공사를 수주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오는 2013년까지 울산 본사에서 19만 톤 규모의 대형 모듈 48기를 제작해 납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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