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LG, 'JIL' 휴대전화 공급업체 선정
입력 2009-10-22 14:18  | 수정 2009-10-22 14:18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적인 통신사인 보다폰과 버라이즌 등이 참여하는 '조인트 이노베이션 랩(JIL)' 프로젝트의 휴대전화 공급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조인트 이노베이션 랩'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통신사업자들이 주도권을 되찾으려고 보다폰과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차이나 모바일, 소프트뱅크 등 4개 이동통신 사업자가 참여해 만든 프로젝트입니다.
통신업계는 세계 10억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기업과 휴대전화 제조사가 참여해 모바일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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