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폐휴대전화 기부…전국 우체국으로 확대
입력 2009-10-22 11:48  | 수정 2009-10-22 11:48
앞으로는 가까운 동네 우체국에서도 안 쓰는 휴대전화를 손쉽게 기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폐휴대전화를 자원화해 수익금으로 지역사회를 돕는 프로젝트를 전국의 모든 우체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서울시와 '폐휴대전화 회수 택배' 업무제휴를 맺고 지난달까지 4만 5천 개의 폐휴대전화를 회수했으며 연말까지 10만 개 이상을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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