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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 히밥 “유튜브와 달리 24시간 숨김없이 보여줘, 불만은…”
입력 2021-11-12 15:32 
‘토밥’ 히밥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밥 히밥이 유튜브와 다른 점을 전했다.

12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노사연, 박명수, 신기루, 이진혁, 히밥이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히밥은 유튜브에서는 24시간 모습을 다 담지 못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토밥은 24시간에서 내 모습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게 다른 것 같다”라고 밝혔다.


크루가 모여서 하는 것에 대해 힘든 점과 불만이 있는지 묻자, 히밥은 불편한 점은 딱히 없다. 눈치보는 건…”이라고 조심스러워했다.

노사연은 밥이한테 자주 들은 게 있다.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누가 눈치를 줘서 못 먹는다고. 누구냐면 박명수 당신이다”라고 폭로했다.

히밥은 최대한 속도를 맞추려고 한다”라고 답했고, 노사연은 끝나고 시켜서 더 먹잖아. 혼자”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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