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3명 중 1명 '상습적 과음'
입력 2009-10-22 10:40  | 수정 2009-10-22 10:40
서울대 학생 3명 중 1명은 상습적 과음과 알코올 의존증으로 음주문제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 소비자 아동학과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음주문제를 지닌 학생은 조사대상 497명 중 146명으로 전체의 28.3%에 달했습니다.
응답자 중 14명은 알코올 의존증, 24명은 문제음주자로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또 21.7%는 상습적으로 과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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