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중소기업 대출 확대 방침"
입력 2009-10-22 09:54  | 수정 2009-10-22 09:5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소기업에 충분한 신용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며 대출 확대 방침을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를 위해 지역은행이 재무부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에 따라 저금리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게 하고, 중소기업청 대출 프로그램의 한도도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역은행이 동의할지 미지수인데다 중소기업청 대출 한도 변경은 의회 승인을 받아야 해 시행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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