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응급환자 사망률 33%→25%로 낮추겠다"
입력 2009-10-22 09:38  | 수정 2009-10-22 09:38
정부가 오는 2012년까지 모두 6천억 원을 투입해 응급환자 사망률을 현재 33%에서 25%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런 내용의 '응급의료 선진화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하고, 응급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전국의 환자 이송시간을 30분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환자 이송시간이 30분 이상 걸리는 전국 175개 읍·면 지역에 119구급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일부 낙도·오지 지역은 응급의료장비를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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