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교과위, 정 총리 증인채택 문제로 파행
입력 2009-10-22 04:18  | 수정 2009-10-22 05:31
국회는 어제(21일) 교육과학기술위 등 6개 상임위별로 감사를 벌여 정운찬 국무총리의 도덕성 논란과 쌀값 안정대책 등을 추궁했습니다.
교과위의 서울대 국감에서 정 총리의 서울대 교수 재직시 외부 기관 고문과 이사 겸직 논란과 관련해, 정 총리 증인채택 여부를 놓고 여야가 갈등을 빚으면서 또다시 파행을 빚었습니다.
농식품부 국감에서는 대북 쌀 지원을 통한 수급안정대책 마련을 주문했고, 문방위의 한국관광공사 국감에선 이 참 사장의 업무수행 능력과 전문성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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