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영 의원, IPU 부회장 피선
입력 2009-10-21 23:52  | 수정 2009-10-21 23:52
한나라당 진영 의원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21차 국제의회연맹, IPU 총회에서 우리나라 국회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IPU 부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진 의원은 지난 20일 제255차 IPU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정학적 그룹을 대표하는 부회장으로 추천됐고, 21일 관리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선출이 확정됐습니다.
모두 6명인 IPU 부회장은 집행위원직을 겸임하면서 1년 임기 동안 회장을 보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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