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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ADHD 아들 폭력성 고백 “아이에게 매 맞고 산다”(내가 키운다)
입력 2021-11-11 02:02 
내가 키운다 이지현 사진="내가 키운다" 방송 캡처
이지현이 아들에게 맞는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서 이지현이 아들 우경이와 함께 ADHD 검사를 받으러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 박사는 이지현 아들 우경이와 놀이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후 이지현에게 ADHD로 보인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와 대화가 많다. 대화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대화를 끊으라”고 조언했다.


또한 노 박사는 ADHD 아동은 공격적인 행동으로 엄마에게 분노를 표출한다”고 말했고, 이지현은 저 매 맞고 사는 엄마다. 맨날 맞고 산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노 박사는 지금은 아이라서 제압할 수 있다. 이때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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