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어음·수표 '실물 없이 교환'
입력 2009-10-21 15:01  | 수정 2009-10-22 01:13
서울지역 은행들이 이달 23일부터 어음과 수표를 전자정보의 송ㆍ수신만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됩니다.
대상은 서울어음교환소 참가지역 소재 금융 기관이 지급하는 약속어음, 당좌수표, 가계수표 등입니다.
한국은행은 전자정보 교환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분실과 도난 위험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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