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가상 이동통신망사업 본격화
입력 2009-10-21 11:33  | 수정 2009-10-21 11:33
KT가 통신업계 최초로 가상이동통신망사업, 즉 MVNO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KT는 잠실 롯데호텔에서 500여 사업 파트너들을 초청해 '가상이동통신망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정책과 개발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설명회에서 KT는 사업 파트너를 위해 KT가 보유한 유·무선 플랫폼, 즉 인증방식과 과금, 메시징 서비스 등을 활용하는 새로운 개방화 정책을 제시하고 무선데이터 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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