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국 공군대표, T-50 비행 체험
입력 2009-10-21 10:34  | 수정 2009-10-21 10:34
알렉산드르 젤린 러시아 공군총사령관 등 방한 중인 외국 공군 대표들이 공군 광주비행단에서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을 비행체험했습니다.
이번 비행체험은 각국 공군을 지휘하는 참모총장과 대표자들에게 T-50의 우수성과 선진비행교육 체계 효과를 홍보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하는 T-50의 해외수출을 군사외교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비행체험에는 러시아의 젤린 총사령관을 비롯해 인도, 스페인, 칠레, 카타르, 이스라엘, 카자흐스탄 등 모두 7개국 공군 대표 8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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