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용은, PGA 그랜드슬램 첫날 부진
입력 2009-10-21 09:48  | 수정 2009-10-21 13:23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자들만 모여 치르는 PGA 그랜드슬램 골프대회 첫날 최하위인 4위에 머물렀습니다.
양용은은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US오픈 챔피언인 루카스 글로버가 첫날 6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스튜어트 싱크가 글로버에 2타 뒤진 2위에 올랐고, 마스터스 챔피언인 앙헬 카브레라는 1언더파로 첫날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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