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SK-와이번스, KIA-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 인천 문학구장. 강한 바람과 잠시지만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 이곳에, 두 팀을 응원하려고 모인 각 팀의 10번째 선수들이 구장을 꽉 메웠습니다. 매서운 추위와 바람을 막기 위해 두꺼운 목도리와 외투를 착용한 이들. 하지만, 매서운 추위도 이들의 응원 열기를 식히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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