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응급시설이 부족한 전국 25개 시·군·구에 응급의료기관이 설립되고, 중증 응급환자만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치료센터가 만들어집니다.
기획재정부는 응급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4.5배 많은 1천740억 원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오지의 군부대 응급실은 민간에 개방하고, 응급이송체계도 보강해 50개 농어촌에 119구급 지원센터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획재정부는 응급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4.5배 많은 1천740억 원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오지의 군부대 응급실은 민간에 개방하고, 응급이송체계도 보강해 50개 농어촌에 119구급 지원센터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