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본 자민당 총재 야스쿠니신사 참배
입력 2009-10-19 23:40  | 수정 2009-10-20 01:42
일본 자민당의 다니가키 총재가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자민당 총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는 지난 2006년 8월 15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당시 총재 겸 당 총리 이래 3년 2개월 만으로 보수층 결집을 노린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다니가키 총재는 "2차대전 만이 아니라 근대사 속에서 숨진 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해 참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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