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다저스가 2022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다.
미국 스포츠베팅 전문업체 시저스 스포츠북(Caesars Sportsbook)에 따르면 다저스는 내년 시즌 11대2의 우승확률로 30개 구단 가운데 1위에 꼽혔다. 월드시리즈 2연패 도전에 나섰던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2승4패로 무릎을 꿇었다.
2위는 이번 시즌 월드시리즈 준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7대1의 확률을 보였다. 휴스턴을 물리치고 26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애틀란타는 9대1의 확률로 3위에 랭크됐다.
시저스 스포츠북은 다저스가 이번 FA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해 전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휴스턴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와 다저스 유격수 코리 시거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다가올 FA시장에서 대어급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욕 양키스 10대1, 시카고 화이트삭스 12대1, 탬파베이 레이스 14대1의 우승확률로 그 뒤를 이었으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우승확률 200대1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김대호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스포츠베팅 전문업체 시저스 스포츠북(Caesars Sportsbook)에 따르면 다저스는 내년 시즌 11대2의 우승확률로 30개 구단 가운데 1위에 꼽혔다. 월드시리즈 2연패 도전에 나섰던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2승4패로 무릎을 꿇었다.
2위는 이번 시즌 월드시리즈 준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7대1의 확률을 보였다. 휴스턴을 물리치고 26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애틀란타는 9대1의 확률로 3위에 랭크됐다.
시저스 스포츠북은 다저스가 이번 FA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해 전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휴스턴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와 다저스 유격수 코리 시거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다가올 FA시장에서 대어급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욕 양키스 10대1, 시카고 화이트삭스 12대1, 탬파베이 레이스 14대1의 우승확률로 그 뒤를 이었으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우승확률 200대1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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