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4시 주요뉴스
입력 2009-10-19 14:14  | 수정 2009-10-19 14:14
▶ "충청에 달려"…"박근혜 나서라"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 방침을 밝힌 가운데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세종시 문제는 충청도민에게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박근혜 전 대표가 분명한 입장을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 정두언 "외고는 분명히 마녀"
정두언 의원은 "외고 입시에서 영어 듣기시험을 폐지한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며 "외고는 분명히 마녀가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 백악관 "김정일 초청설 오해" 해명
미국 백악관이 김정일 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방북을 초청했다는 미 당국자의 발언과 관련해 오해가 있었다며 부인했습니다.


▶ 신종플루 사망 초등생 '고위험군'
최근 신종플루에 걸려 사망한 7살 초등생은 애초 알려진 것과 달리 고위험군인 뇌병변을 갖고 있는 장애아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국방부 "전작권 전환시기 입장 불변"
미국이 전작권 전환 시기 조정 가능성을 언급한데 대해 국방부는 "한미 양국의 입장에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최초 이행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이전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병역 이행하면 이중국적 허용"
병역 의무를 마친 이중국적 남성은 다른 나라 국적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고, 이중국적 여성은 영어 교사로 2년간 봉사하면 허용하는 국적법 개정이 추진중입니다.

▶ 2∼3분기 성장률 7년 만에 최고
올해 2∼3분기 경제성장률은 거의 7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 초등학교 첫 통폐합 추진
저출산 여파로 매년 초등학생 수가 주는 가운데 서울 강남 초등학교 두 곳이 처음 통폐합 작업을 추진 중입니다. 교대생들은 초등교사 임용 확대를 요구하며 동맹휴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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