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10,000선이 사흘 만에 붕괴됐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67% 내린 9,995로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76% 하락한 2,156에, S&P500 지수는 0.81% 내린 1,087을 기록했습니다.
장 초반 9,950선까지 밀려났던 다우지수는 유가 상승에 힘입은 에너지 주들의 강세로 다시 10,0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영향으로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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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67% 내린 9,995로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76% 하락한 2,156에, S&P500 지수는 0.81% 내린 1,087을 기록했습니다.
장 초반 9,950선까지 밀려났던 다우지수는 유가 상승에 힘입은 에너지 주들의 강세로 다시 10,0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영향으로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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