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정용진, 225억 美 비버리힐스 저택 매입…영화관·수영장까지 완비
입력 2021-10-28 09:27  | 수정 2021-10-28 10:55
사진=리얼터
2012년에 지어진 600평 규모 부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스의 고급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27일) 현지시간 미국 부동산 전문 매체 더트(Dirt)는 정 부회장이 최근 인도네시아 탄광 재벌 Aan Sinanta(안 시난타) 소유의 저택을 1,920만 달러(약 225억 원)에 사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정 부회장이 매입한 주택은 2012년에 지어진 600평 규모 부지의 저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리얼터

6개 침실과 10개 욕실이 있으며 야외 라운지, 영화관, 와인 창고, 체육관, 수영장과 스파, 사우나 등을 비롯해 6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차고도 있습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친화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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