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폐막
입력 2009-10-16 21:35  | 수정 2009-10-16 21:35
지난 8일 개막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16일) 저녁 폐막식을 끝으로 9일간의 축제를 마감했습니다.
폐막식에서는 아시아 장편영화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와 비 아시아권 영화 경쟁부문인 '플래시 포워드' 등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과 함께 폐막작 '바람의 소리'가 상영됐습니다.
뉴 커런츠상은 소상민 감독의 '나는 곤경에 처했다'와 이라크 샤우캇 아민 코르키 감독의 '킥 오프'가 수상했고, 플래시 포워드상은 핀란드 자이다 베르그로트 감독의 '루퍼트와 에버트'에 돌아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