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예산 13조 원 앞당겨 집행"

정부는 경기보완을 위해 4분기 예산 가운데 13조 6천억 원을 3분기에 앞당겨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용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예산집행 특별점검단회의를 열고 재정집행 실적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4분기 재정지출 여력이 낮아진 점을 고려해 공기업이 투자를 확대하고, 각 부처가 남은 예산을 이월시키지 말고 집행할 것 등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