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DTI 한파' 재건축 아파트 내림세
입력 2009-10-16 16:20  | 수정 2009-10-16 18:25
제2금융권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 확대시행으로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를 굳히면서 서울 지역 재건축 시장이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내렸습니다.
이는 올해 주간 변동률 중 가장 큰 하락폭으로 송파구 -0.46%와 강남구 -0.41 등 강남권의 낙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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