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DTI 여파로 경매 아파트 낙찰가율 하락
입력 2009-10-16 16:20  | 수정 2009-10-16 19:54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된 여파로 수도권 아파트의 법원 경매 낙찰가율이 내림세를 굳히고 있습니다.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이번달 1일부터 15일까지 수도권 아파트의 법원 경매 낙찰가율이 87.7%로 전달의 90%보다 2.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수도권 경매아파트 낙찰가율은 전달 0.38%포인트 하락한 데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하락폭도 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