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합성천연가스 설비에 1조 투자
입력 2009-10-16 14:44  | 수정 2009-10-16 14:44
포스코가 합성천연가스(SNG) 생산 설비에 1조 원을 투자합니다.
포스코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는 2013년까지 약 1조 원을 투자해 광양에 연간 50만 톤 규모의 합성천연가스 생산 설비를 준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고가의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대신 저렴한 석탄을 사용해 합성천연가스를 생산하면 연간 약 2천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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