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통합LGT 비용절감 효과 매출액 대비 2%"
입력 2009-10-16 14:44  | 수정 2009-10-16 14:44
내년 1월 LG그룹 통신 3사가 통합 LG텔레콤으로 재탄생하면 앞으로 5년 동안 매출액 대비 최대 2%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LG텔레콤과 LG데이콤, LG파워콤 등 LG 통신 3사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최고재무책임자(CFO) 콘퍼런스를 열고 합병 효과와 관련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LG 통신 3사는 또 합병 후의 지분 구조는 주식회사 LG가 30.6%로 최대주주의 지위를 갖게 되며 한국전력의 지분은 7.46%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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