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투자공사, 사상 처음으로 흑자로 돌아서"
입력 2009-10-16 11:27  | 수정 2009-10-16 11:27
올해 한국투자공사, KIC가 200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누적 기준으로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IC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최근 전략적으로 투자한 뱅크오브아메리카, BOA의 가격 상승 등으로 전체 평가 이익이 늘어났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KIC는 앞으로 연기금 등을 대상으로도 자산 위탁을 유치하는 한편 에너지와 자원, 저탄소 녹색성장 등의 분야에서 해외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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