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출입은행, 수출 기업 지원 위해 채권 발행
입력 2009-10-16 11:27  | 수정 2009-10-16 11:27
수출입은행이 국내 수출기업들의 금융지원을 위해 해외채권을 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수출입은행은 올해 추가로 15억 달러 규모의 해외채권을 발행하고 2조 원 안팎의 원화 채권을 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플랜트와 선박 등 수출 효과가 큰 자본재 수출 지원을 확대하고 수출중소기업과 녹색성장, 자원개발 분야의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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