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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 “♥아내와 美서 만나…분위기 좋아 첫 눈에 반했다”(두시 만세)
입력 2021-10-25 15:44 
‘두시 만세’ 조항조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캡처
‘두시 만세 조항조가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서는 조항조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조항조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관련해 알 사람은 안다. 이모가 미국에 계신다. 집사람한테 심부름을 보냈다. 우리집으로 와서 만난 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라고 덧붙였고, 정경미는 세련된 분위기에 첫눈에 반한 거냐”라고 되물었다.


조항조는 그렇다. 그런데 감히 결혼부터 생각한 건 아니다”라며 (대화는) 한국말로 말했다”라고 짚었다.

박준형은 방송에서 말하는 걸 부끄러워 하신다고”라고 궁금해했고, 조항조는 싫어한다. 본인 이야기하지 말라고 한다. 자꾸 궁금해하지도 않을 텐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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