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키아 10년 만에 첫 분기 손실
입력 2009-10-16 01:02  | 수정 2009-10-16 01:36
핀란드 휴대전화 업체인 노키아는 올해 3분기 5억 5천900만 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해 10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노키아는 지난해 3분기 10억 9천만 유로의 순익을 올렸습니다.
올해 3분기 매출도 98억 1천만 유로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122억 유로보다 20% 가량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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