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 신보 발매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 “자가격리 중”

영국 팝가수 에드 시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드 시런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y guys. Quick note to tell you that Ive sadly tested positive for Covid, so Im now self-isolating and following government guidelines. (슬프게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지금 자가격리 중이고, 정부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It means that Im now unable to plough ahead with any in person commitments for now, so Ill be doing as many of my planned interviews/performances I can from my house. (그것은 이제 내가 대면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집에서 할 수 있는 한 계획된 많은 인터뷰 등을 진행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Apologies to anyone Ive let down. Be safe everyone x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 여러분도 조심하셔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드시런은 지난 2017년 ‘sahpe of you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오는 29일 새 음반 ‘=(Equals)를 발매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