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헬로트로트’, 한혜진-박구윤-신유-윤서령 응원 물결ing
입력 2021-10-23 12:26 
사진=‘헬로트로트’ 응원 영상 캡처
‘헬로트로트를 향한 아티스트들과 국내 최정상 작곡 및 작사가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MBN ‘헬로트로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혜진을 비롯한 박구윤, 신유, 윤서령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구윤은 K-트로트만의 짙은 감성과 진한 감동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한다. 여러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응원의 힘을 보탰고, 신유는 트로트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올라 더 큰 인기를 실감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열풍의 주역이 ‘헬로트로트가 될 거라 믿는다”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혜진 역시 한국을 휩쓴 트로트가 이제 전 세계를 휩쓸 준비를 하고 있다니 정말 기대가 된다. ‘헬로트로트를 통해 한국의 트로트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서령은 BTS 선배님들이 K-POP으로 빌보드에 이름을 올린 것처럼 우리 트로트를 빌보드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 ‘헬로트로트 우승자 분이 그 꿈을 이루어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전세계에 K-트로트 열풍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정상 작곡가 및 작사가들의 응원 물결도 이어졌다. 먼저 더크로스의 히트곡 ‘Don't Cry와 ‘당신을 위하여를 작곡한 이시하는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을 응원한다”고 전했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약속 작곡가 이성만은 국가대표 K-트로트 예비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응원했다.

여기에 드라마 겨울연가 OST 작곡가 김지환을 비롯해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작곡가 구희상, 소찬휘 ‘현명한 선택 작곡가 곽영준, 변진섭 ‘홀로 된다는 것 작사가 지예, 송가인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작곡가 최고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OST 작사가 김명서, 그룹 쿨과 젝스키스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장대성이 응원의 힘을 보태며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