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 안경도 못 가리는 훈훈함
입력 2021-10-21 15:06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가 안경 셀카를 공개했다.
이준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에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경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훈훈한 매력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안경 셀카다”, 안경이 너무 잘어울려”, 오랜만에 안경 쓴 모습 멋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준호의 안경 셀카에 열광했다.
이준호는 11월 3일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성덕임(이세영 분)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 이산(이준호 분)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그린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준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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