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행이 재무구조 중간평가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4개 그룹 가운데 한진하고만 재무개선약정을 체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금융감독 당국 관계자는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이 늦어도 이달 말까지 한진그룹과 MOU를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권은행들은 지난해 12월 재무제표 기준 정기 재무구조평가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14개 그룹 가운데 9곳과 MOU를 맺은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감독 당국 관계자는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이 늦어도 이달 말까지 한진그룹과 MOU를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권은행들은 지난해 12월 재무제표 기준 정기 재무구조평가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14개 그룹 가운데 9곳과 MOU를 맺은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