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이번 주에만 미성년자 3명이 신종 플루로 잇따라 사망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도쿄도 보건당국은 신종플루에 감염된 4살 남자 어린이가 급성 뇌염으로 그제(13일) 숨져 일본 내 최연소 사망자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효고현에서 8살 여자어린이가, 아이치현에서 16살 남학생이 어제(14일) 신종플루로 숨져 일본 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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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보건당국은 신종플루에 감염된 4살 남자 어린이가 급성 뇌염으로 그제(13일) 숨져 일본 내 최연소 사망자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효고현에서 8살 여자어린이가, 아이치현에서 16살 남학생이 어제(14일) 신종플루로 숨져 일본 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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