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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코로나19 음성 판정…‘이터널스’ 일정 소화 중(공식입장)
입력 2021-10-21 12:04 
마동석 음성 사진=DB
배우 마동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마동석 소속사 빅펀치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MBN스타에 매일 의무적으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마치고 코로나 검사를 저녁에 받는다”라고 알렸다.

이어 음성 판정을 받아 문제 없이 다음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연인 예정화도 함께 일정에 참석한 것이 맞다. 예정화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도 매일 검사를 받고 있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영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전 세계 첫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마동석을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 리처드 매든, 셀마 헤이엑, 클로이 자오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후 일부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졌고, 검사를 받은 결과 다행이 음성이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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