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허정무호, 세네갈 2대 0 완파…기성용·오범석 골
입력 2009-10-14 22:57  | 수정 2009-10-15 00:47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팀과의 첫 친선경기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기성용의 결승골과 오범석의 추가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해외파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경기 내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세네갈을 압박했습니다.
3년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차두리는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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