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장이 받은 외국선물 내일부터 자선경매
입력 2009-10-14 17:05  | 수정 2009-10-14 17:05
서울시가 역대 서울시장들이 외국 주요인사로부터 받은 기념품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경매를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외국으로부터 받아 보관하고 있는 600점의 기념품 가운데 141점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선경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선경매는 내일부터(10월 15일) 11월 4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됩니다.
경매에 나온 기념품들은 찻잔세트와 목걸이, 장신구, 석고상, 그림, 도자기 등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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