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이라크 쥬바이르 유전 확보

한국가스공사가 이라크 쥬바이르 유전을 확보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이라크 8개 유전과 가스전을 대상으로 바그다드에서 실시된 국제입찰에 ENI사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매장량 37억 배럴에 달하는 쥬바이르 유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앞으로 20년간 일일 최대 생산량 6만 배럴, 일일 평균 2만 배럴을 생산함으로써 모두 1억 4천5백만 배럴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