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낮 빈집만 골라 턴 30대 구속
입력 2009-10-14 15:41  | 수정 2009-10-14 17:51
서울 성북경찰서는 주택가 빈집만 골라 금품을 훔친 34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4월 서울 성북구 한 가정집에 드라이버로 문을 따고 몰래 들어가 5백만 원어치 금품을 훔치는 등 21차례에 걸쳐 3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대낮에 빈집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주로 낮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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