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인용품점·온라인 발기부전치료제 '불량'
입력 2009-10-14 14:16  | 수정 2009-10-14 14:16
성인용품점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불법 판매하는 발기부전치료제가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세청은 성인용품점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사들인 27개 제품 중 24개에서 약효성분 함량 과다, 성분 불일치 등의 문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15개 제품은 모두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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