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신문 '금강산 관광 재개' 주장
입력 2009-10-14 12:04  | 수정 2009-10-14 12:04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금강산·개성 관광을 재개하고 개성공업지구를 활성화하는 등 협력, 교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신문은 '화해, 협력의 실현은 북남관계 개선의 길'이라는 제목의 개인필명 논설에서 민족적 화해와 단합, 협력과 교류를 적극 실현해 나가려는 것이 북한의 변함없는 의지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남북문제는 민족 내부 문제로 주인이며 담당자인 우리 민족만이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하며 접촉과 협력, 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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