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리실에 '세종시 자문기구' 출범
입력 2009-10-13 13:43  | 수정 2009-10-13 13:43
정운찬호 국무총리실 조직의 새로운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13일)로 취임 보름을 맞은 정운찬 국무총리는 국회 국정감사와 대정부질문이 끝나는 다음 달 중순쯤 국무총리실 조직을 새롭게 정비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국정운영의 핵으로 떠오른 세종시 건설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자문기구를 출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 강화 차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내 국정홍보 기능도 총리실로 이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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