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더 글로리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도현 측은 13일 오후 MBN스타에 이도현이 ‘더 글로리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후, 가해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그때부터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신사의 품격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배우 송혜교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그런 가운데 이도현이 ‘더 글로리의 출연을 제안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가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게 될지,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게 될 지에 관심이 쏠리 상황이다.
한편 이도현은 최근 드라마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등에 출연했으며, 11월 3일 첫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임수정과 호흡을 맞춘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이도현 측은 13일 오후 MBN스타에 이도현이 ‘더 글로리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후, 가해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그때부터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신사의 품격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배우 송혜교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그런 가운데 이도현이 ‘더 글로리의 출연을 제안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가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게 될지,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게 될 지에 관심이 쏠리 상황이다.
한편 이도현은 최근 드라마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등에 출연했으며, 11월 3일 첫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임수정과 호흡을 맞춘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