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냉장고 폭발 원인규명 나서
입력 2009-10-12 14:17  | 수정 2009-10-12 14:38
지난 주말 경기 용인시 가정집에서 삼성전자의 냉장고가 폭발한 사고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장에서 냉장고를 수거해 기술진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면 결과를 신속하게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 토요일(10일) 용인시의 모 가정집에서 발생했으며, 냉장고 폭발로 냉장고 문이 날아가면서 유리문과 창문 등이 깨졌고, 파편이 1층까지 날아가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긁히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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