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건설, 카타르서 2억 달러 공사 수주
입력 2009-10-12 11:38  | 수정 2009-10-12 11:38
현대건설은 중동 카타르에서 2억 달러 규모의 비료공장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이 이탈리아 업체와 함께 수주한 이번 공사는 카타르 국영비료회사가 발주한 총 6억 1천만 달러 규모로, 현대건설 지분은 1억 9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2천220억 원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카타르 비료공장 수주로 인해 향후 중동 지역의 후속 공사와 다른 지역의 플랜트 공사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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