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희망세박' 서포터즈가 오늘(10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의 '쪽방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서포터즈 100명과,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연예인 등 120여 명이 하루 동안 도배와 의료봉사를 펼쳤습니다.
동자동 쪽방촌에는 1천여 세대의 기초생활수급가정이 7∼8 제곱미터 남짓한 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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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100명과,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연예인 등 120여 명이 하루 동안 도배와 의료봉사를 펼쳤습니다.
동자동 쪽방촌에는 1천여 세대의 기초생활수급가정이 7∼8 제곱미터 남짓한 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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