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한·중·일 협력, 국제사회서 필수적"
입력 2009-10-10 12:09  | 수정 2009-10-10 12:09
이명박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한·중·일 3국의 협력이 필수적이고, 지역사회와 세계에 기여하는 바가 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열린 3국 정상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 회의는 지역 간 문제뿐 아니라 글로벌한 이슈에 대해서도 서로 논의하게 되고 또 3국의 논의가 세계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가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출구전략을 쓰는데 3국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북핵 문제도 3국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