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사와 조이' 옥택연X김혜윤, 흥 넘치는 단체 포스터
입력 2021-10-06 15:14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가 6일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 예열에 들어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옥택연, 김혜윤, 민진웅, 박강섭, 채원빈, 이상희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패를 든 옥택연과 빨랫방망이를 쥐고 있는 김혜윤, 그 외 부채, 소고 등을 들고 춤을 추며 익살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들의 통통 튀는 매력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11월 8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에 장원 급제한 엘리트지만 실상은 만사가 귀찮은 집돌이인 라이언 역을 맡은 옥택연과 똑 부러지는 성격에 과감한 행동파인 김조이 역을 맡은 김혜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어사와 조이는 오는 11월 8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tvN[ⓒ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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